정말 오랜만에 제대로된 포스팅을 하는거 같군요.. 최근들어 너무 바빠서..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2012년 용의 해가 밝았습니다~~
2011년을 잘 마무리 하고, 2012년이 왔는데 2012년은 저에게 뜻 깊은 한해가 될것같습니다.
그이유는 드디어 2년여동안의 병역생활(공익이지만요..)가 끝납니다.
2년동안 선관위라는 곳에서 병역의 의무를 행해본 결과 제가 생각해도 참 잘했다 라고 생각드는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1) 전공공부.
- 그리피스 양자같은 경우는 1문제를 제외한 모든 연습문제를 다 풀어보았습니다. 나머지 전자기,고전,통계도 꽤 많은 연습을 할 수 있는 2년이었던 같습니다. 나름 내공을 다지는데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아마 그리피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1문제는 풀수가 없지요..)
- 제가 하고 싶은 물리를 드디어 찾은것같습니다~~~~
(2) 체중감량...
- 절 아시는 분들은 다 절보고 깜짝 놀라십니다. 제가 봐도 엄청나게 감량했어요..2012년 1월3일날 몸무게를 재보니 가장 정상(?)을 찍었을 때 보다 무려 30kg 이나 감량이 되었더군요.....이제 7~8kg정도만 감량하면 제가 원하던 몸무게가 됩니다...76~77kg까지만 감량하려고요..(이러면 몸무게가 역추적 되는건가요??, 키는 183입니다.)
- 그리고 단순히 굶어서 뺀게 아니라 체계적으로 운동하면서 빼서 근육량도 증가시키고, 무엇보다 생활이 좀더 편해진것같은 느낌이듭니다. 이제 다시 공부시작하면서 계속 꾸준히 관리를 해야겟지요..(요요는 절대로 오지않게....)
- 혹여나 저처럼 과도한 비만이셔서 운동방법이나 살빼는 방법 궁금하시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아는 한도내에서 친절히 답변드리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 좋겠습니다.
이 2가지가 2년동안 제가 생각해도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드는 거 같아요..
이외에도 1종 대형면허취득..(혹여나 물리잘안되면 운전이라도 해야되니까..농담입니다....), 제빵면허 필기만합격! (이경규 옹이 계속떨어지는거요ㅋㅋㅋㅋ 실기부터는 꽤나 본격적이고 시간이 너무걸려서.. 언젠간꼭 따고 싶습니다.) 와 같은 소소한 일들도 있었지요.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1) Official한 영어 성적..
- 토플이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가장 잘봤던 101점이 기간 만료가 되서 다시봤는데 80점대 나오고.. 충격먹어서 다시 시험쳤더니 91점...다시 열심히 해야겠더라구요..
- GRE는 앤텀,애널 준비했더니.. New GRE로 바뀌더군요. 일머ㅣㅇ리망럼ㅇ라 같은 놈들!!
어차피 영어는 평생안고 갈 문제이니 열심히 해야지요.
2년동안 공익하면서 우리나라 선거도 겪어보고(지방선거 치뤘습니다), 간접적으로 공무원 생활도 경험해보고 새로운 사람도 만나보고 하면서 나름 많은 경험이 되었지요. 드디어 병역 의무가 전부 끝났습니다.
그리고 2012년 이 되면서 저한테 생긴 또하나의 소식은 2011년도 10월부터 준비했던건데요.
올해 초, 정확히는 다음주 월요일날 미국으로 공부하러 떠납니다. 대학원을 그쪽으로 가는게 아니라. Visiting Student개념으로 1년정도 공부하러 떠납니다. 그쪽학교에서도 학위를 받을수 있고, 거기서 열심히 준비하여서 대학원 생활도 바로 미국에서 시작하고 싶습니다.
이제 미국으로 떠나게 되면 포스팅할 거리가 많아서 생기가 도는 블로그로 바뀔거라 생각됩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새해 용의 기운을 듬뿍받아서 승승장구하시는 한해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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